부동산55 [기사 스크랩] 1기 신도시 재건축과 향후 전망 8.16 부동산 대책(270만 공급대책)에서 발표되었던 1기 신도시 관련 내용과 현 분위기를 정리한 포스팅이다. 향후 어떻게 될 것인지 정보를 모아보았다. 1기 신도시? 1기 신도시는 노태우 전 대통령 시절 계획은 약 200만 호 건설이었으나, 5개 도시에 약 30만호 공급을 한 대규모 주택이다. - 분당 : 97,500호 - 일산 : 69,000호 - 중동 : 42,500호 - 평촌 : 42,500호 - 산본 : 42,500호 5개 도시 91~93년도부터 최초 입주가 시작되었고, 95~96년도에 사업이 완료되었다. 최초 입주를 기준으로 현재 2022년 기준으로 아파트 연식이 30년이 되기 사작했다. 신도시는 도심의 인구밀집을 막고 주변 도시로 분산하여 베드타운의 역할을 한다. 1기 신도시에 대한 자세한.. 2022. 8. 29. [기사 스크랩] 부동산 거래 감소로 지자체 취득세수가 줄었다. 부동산 거래 건수가 감소하였다는 사실은 조금 오래된 것 같다. 여러 규제 정책들과 대출 중단에 가까운 정책으로 부동산 거래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무주택자 이외에는 매매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서울의 매매 거래량을 보면 2021년도 말부터 차트가 감소하면서 2022년에는 거래량이 확실하게 감소하였다. 부산, 세종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거래량이 감소한다면 매매할때마다 발생하는 취득세와 양도세의 양도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세수가 감소하게 되면 운영에도 문제가 생긴다. 어느정도의 거래량이 통계적 사실로 있기 때문에 예상 세수량이 있을텐데, 예상대비 낮은 세수로 올해를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세수가 부족해지는 추세가 계속될 수가 없다. 어느 순간 부동산 거래를 하게 만드는 정책들이 .. 2022. 8. 21. 8.16 부동산 대책 윤석열 정부 첫 부동산 공급대책, 5년간 270만호 공급?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 발표 22.08.16 국토교통부의 원희룡 장관께서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을 발표하였다. 기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인 주택 250만호 공급 관련된 내용이 나왔다. 어떠한 내용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향후 5년간 공급 계획 사실상 이번 발표의 메인 주제라고 볼 수 있는 공급 먼저 살펴보자. 앞으로 총 27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고, 수도권 158만호, 지방 112만호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수급여건 (수요) - 1인가구 등 영향으로 예상보다 많은 가구 수 증가. 주거 상향 희망 등 주택 수요. (공급) - 선진국 대비 부족한 주택 수, 주택 노후화 등으로 증가하는 멸실. -> 즉, 현재 수요는 많으나 공급이 적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공급계획 - '23~27년(5년간) 270만호 내외 공급 계획. -.. 2022. 8. 16. [기사 스크랩] 계약갱신청구권이 월세화를 억제한다..? 계약갱신청구권 - 월세화를 억제한다...? 계약갱신청구권은(이하 계갱권) 임대차 3법 중에 하나로 2년을 살았던 세입자가 2년을 추가로 더 살 수 있는 2 + 2 법이다. 또한 계갱권을 사용하여 계약을 연장할 경우 기존 임대료의 5% 이내에서 계약이 가능하다. 따라서 표면적으로는 세입자의 임대료 안정과 +2년을 보장함으로서 임대시장의 안정화를 의도한 법이다. 그러나 이전 글에서도 봤듯이 이 법을 시행한 이후 전세가가 엄청나게 상승하였다.... 이전글 링크. 2022.07.07 - [부동산/부동산 공부] - 임대차 3법과 앞으로의 변화? 임대차 3법과 앞으로의 변화? 임대차 3법은 최근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렸던 법으로 2020년도 8월 경 도입된 법이다. 부동산 법은 생기다가도 없어지기도 하지만, 이.. 2022. 8. 14. 부동산 경매란? 부동산 경매란? 부동산 경매는 채무가 있는 사람의 부동산을 경매를 통해서 채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리고 볼 수 있다. 즉, 부동산 경매에 나온 물건은 채무가 있는 사람(또는 법인)의 물건이라고 보면 된다. 채무가 있는 사람이 채권자에게 이자나 원금을 상환하지 않아 채권자가 물건을 경매로 넘겨 채무관계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다. -> 쉽게 얘기하면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렸고, 이 과정에서 A는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잡았다. 그런데 A가 B에게 돈을 갚지 않아 B는 지난번 담보로 잡은 부동산을 경매로 넘기게 된다. 이 부동산이 팔리면 그 돈으로 B는 자신의 돈을 회수할 수 있다. 이러한 채무 과정에 휘말린 부동산이 경매로 나오게 된다. 특히 1~2년전 영끌이 심할 때, 돈을 많이 빌려 부동산.. 2022. 8. 10. 깡통전세란?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깡통 전세란 용어가 많이 들리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깡통 전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깡통전세란? 전세 제도를 먼저 살펴보자. 전세 제도는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집을 빌리고자 하는 사람)이 계약을 맺는데, 1. 집에 대한 사용권과 2. 보증금을 특정 기간동안 (보통은 2년) 교환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주인은 보증금이라는 돈을 임차인으로부터 받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매매 가격만큼의 돈이 있어야만 집을 소유할 수 있지만, 결국 매매가격에서 보증금을 뺀 만큼의 금액만 있다면 해당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극단적으로 상황을 가정하면, 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다면 집주인은 돈이 없어도 해당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주택을 깡통 주택이라고 하며, .. 2022. 8. 7.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