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2.7%
23.6 소비자 물가 동향을 살펴보면(전년동월비 기준) 22.6월 정도에 정점을 찍고 점차 하강하는 중이다. 그래서 6월 지수는 2.7%가 찍혔다. 점차 하강중인 물가이며 한국은행에서 언급한 2% 정도 수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점차적으로 이 수준을 유지한다면 금리인하의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확신할 수 없다.
또한, 전월비의 경우 0%로 물가가 전월에 비해서는 오르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23년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지출목적별 동향
23년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 수치가 크게 변화한 것은 없어 보인다. 즉, 전월비 기준으로 큰 변화는 없으며 전년동월비 기준으로는 수치가 큰 항목이 몇개 보이지만 전월 대비해서는 크게 변한것은 없다. 교통 항목만 조금 더 내려간 것으로 보인다.
주요 항목에서 몇가지 부분은 안정화가 빨리 되어야 할 것 같다.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 음식 및 숙박의 경우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률이다. 높은 상태에서 변화가 크게 없으니 해당 물가는 점점 오르고 있다는 의미이다.
23년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품목성질별 동향
23년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여전히 전기, 가스, 수도의 상승률이 높다. 겨울에도 난방비 폭탄을 맞았지만, 이제 전기세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
전기, 가스, 수도를 포함하는 총 지수나 상품의 경우 2.0%를 넘는 수준의 상승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전기, 가스, 수도의 가중이 높지는 않지만 25.9%는 너무 높은 수치이다.
품목성질별 등락률 추이를 보면 농축 수산물이나, 공업제품은 안정화가 된 것으로 보이나, 서비스와 전기, 가스, 수도의 경우는 아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3년 6월 소비자 물가 지수 지역별 동향
소비자물가지수 지역별 동향을 보면 전국기준 2.7%로 보인다. 전국 대비 높은 곳은 역시 서울이며, 울산, 부산 순으로 높다. 이 외에 나머지 지역은 전국보다는 낮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서울이 3.4%로 모든 지역중에 가장 높은 상승을 보였으며, 제주도가 1.5%로 가장 낮은 상승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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