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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 정보

22.09.13 -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물가 상승률 지수

by For Liberty.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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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9. 13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 물가 상승률 지수

 

 22.09.13 에 8월달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및 물가 상승률이 발표되었다. 지금까지 지수의 상승폭이 상당하였으나, 지난달(8월)에 7월 지수는 약간 주춤하는 추세였다. 그러면 9월 지수를 확인해보자.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PI)

 

 - 8월 물가 지수 확인 시 7월과 유사 수준, 6월 물가 지수가 Peak 로 보임.

 - 다만 예측치는 295.53 이었으나, 실제는 이보다 높은 296.171로 발표.

 - 따라서, 물가 지수는 안정세에 접어들었으나, 예측치보다는 높은 지수임.

 

 

소비자 물가 상승률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년 동월 대비 어느정도 상승했는가에 대한 지수이다.

 - 전년도 8월 대비 8.3% 상승.

 - 차트의 추세로 보면 소비자 물가 지수와 동일하게 6월에서 Peak 를 찍고 내려오는 추세.

 - 그러나 예측치인 8.1% 보다는 높은 수치인 8.3%가 발표.

 

 

 

소비자 물가 상승률(월간)

 

지난달 대비 물가 상승률

 

 - 전월 대비 0.1% 상승. 물가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

 - 예측치는 -0.1%로 지난달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개인적인 생각과 Next Check Point

 

 - 긍정적으로 보면 물가는 이제 잡혀가고 있다.

 - 부정적으로 보면 예상보다는 물가가 잡히지 않았다.

    -> 사람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것이 아닌가 싶다. 이러니 연준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 다음 FOMC 일정은 9.20~21로 얼마 남지 않았다. 금리가 또다시 올라갈 것이다.

    -> 얼마나 올릴지가 관건이겠지만 올라가는 건 기정 사실.

    -> 금리를 높히면서 어느정도 경제가 망가지는 것을 감수한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다른 지표들이 어디까지 망가지는 것을 허용할 것인지? 를 보는 것도 중요할 것이다. 그 중에 하나는 실업률을 생각해보았다. 실업률도 8월에 다시 올라가고 있다. (하지만 요새 사람을 구하기 너무 어렵다는 뉴스도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해야할 것 같다.)

미국의 실업률 지표, 7월을 기점으로 꺾인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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