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전세3 역전세 해결 위하여 DSR 한시 완화 검토 중 역전세란? 역전세는 전세 만기 후 계약을 다시 할 때, 이전 계약보다 전세 시세가 낮아진것을 의미한다. 즉, 2년동안 전세가격이 뒤로 갔기 때문에 역전세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해당 주택의 매매가격과는 상관없다. 그러면, 새로운 새입자를 맞이해도 전세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떨어진 전세가격만큼 현금을 마련해서 전달해야한다. 혹은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우선 전세금을 반환할 수 있고, 다음 세입자로부터 전세금을 받으면 된다. 그러면 집주인이 전세금 반환을 세입자에게 해주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세입자의 입장에서 세입자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면 해당 주택을 경매로 넘기고, 새 집주인에게서 전세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경매로 넘어갈 경우 경매 과정이 길고 복잡하기 때문에 세입자의 입장에서 결코 좋은 .. 2023. 6. 26. 경제금융용어 700선 - 자기자본비율, 자발적실업이란? 한국은행에서 제공하는 경제금융용어 700선 파일에서 스노우폭스 그룹의 회장이신 김승호 저자께서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서 최소로 알아야 할 용어 90개를 정해주셨고, 해당 용어에 대해 공부하기 위해 정리한 내용이다. 자기자본비율 총자본중에서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재무구조 지표이다. 자기자본은 금융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기업이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안정된 자본이므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표준비율을 50% 이상으로 보는데 이는 자기자본이 타인자본인 부채보다 같거나 많아야 함을 의미한다.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총자본 × 100) 자본은 결국 자기자본과 부채로 이루어진다. 결국 자기자본비율은 다른 사람의 돈을 얼마나 끌어왔는가?.. 2022. 8. 15. 깡통전세란? 최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깡통 전세란 용어가 많이 들리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깡통 전세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자. 깡통전세란? 전세 제도를 먼저 살펴보자. 전세 제도는 임대인(집주인)과 임차인(집을 빌리고자 하는 사람)이 계약을 맺는데, 1. 집에 대한 사용권과 2. 보증금을 특정 기간동안 (보통은 2년) 교환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집주인은 보증금이라는 돈을 임차인으로부터 받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는 매매 가격만큼의 돈이 있어야만 집을 소유할 수 있지만, 결국 매매가격에서 보증금을 뺀 만큼의 금액만 있다면 해당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극단적으로 상황을 가정하면, 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다면 집주인은 돈이 없어도 해당 집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주택을 깡통 주택이라고 하며, .. 2022. 8. 7. 이전 1 다음